서평 쓰는 10가지 Tip!

 

기존에는 서평을 써서 구글 드라이브에 업로드를 했습니다. 

 

군대에 있었을 때부터 썼으니 6년 정도 되는 것 같네요.  (총 67권 / 1년에 약 11권)

 

 

책을 읽은 뒤 나중에 보고 기억하기 위해서 서평을 쓰기 시작했는데 구글 드라이브에 업로드를 하다 보니

서평을 다시보지 않고 저장의 목적에 의의를 가졌던 것 같습니다...

 

또한 얼마나 많은 책을 읽고 서평을 쓰는지 시각적으로 다가오는 것이 없어 드문드문 책을 읽으며 동기 부여가 되지 못했습니다.

 

 

블로그에 서평을 작성하기로 다짐했습니다. 블로그에 서평글들을 차곡차곡 쌓이면 뭔가 뿌듯할 것 같고 나중에도 편리하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.  

 

슬프게도 지금은 갓수(ㅠㅠ)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시간도 많고 자기 계발할 수 있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겸사겸사 몸을 부지런히 움직여 보겠습니다.

 

그 전에 뼈아대의 고영성작가님의 서평 쓰는 10가지 방법 요약하고 이를 기반으로 저희 취향에 맞게 서평을 작성하겠습니다.

 

 

* 마인드

 

1. 왜 서평을 써야 되는지 잊지 마라

    - 보고 들은 내용들을 아웃풋(글쓰기, 발표)으로 만들어야 자기화가 된다.    

    - 우리는 삶을 풍성하게 살기 위해 책을 읽는다.

      서평을 작성하면서 책의 내용을 우리의 삶에 어떻게 내재화 할지 생각해 보자

 

2. 두려워하지 마라

    - 서평을 쓴다고 해서 Risk가 발생하는 것이 아니다. 도전해라!

    - 다른 사람들은 나의 서평에 큰 관심이 없다. 잘 쓰지 못한다고 해서 걱정하지 말자!

 

3. 서평은 형식이 없다

 

* 실제 방법

 

4. 한줄 평으로 시작하라

    - 처음의 Impact가 있는 글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게하고 글에 대한 흥미를 느끼게 한다.

    - 한줄 평 쓰는 연습을 하면서 매력적인 글을 쓰는 연습을 하자

 

5. 의식의 흐름대로 써라

    - 글쓰기를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일단 쓰자!

 

6. 밑줄 긋고 필사해라

    - Impact있는 부분을 필사

    - 기계적으로 필사하는 것이 아니라 한 문장씩 조금씩 외워가면서 필사 해보자(작가의 문장에 대한 이해도 증가)

    - 실제 <책은 도끼다> 박웅현 작가가 시행하는 방법

 

7. 필사한 부분에 대해서 의견을 적는다

    - 형식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롭게 적는다. 쓸 말이 없으면 내용 없음이라고 작성

 

8. Chapter 별로 요약해라

    - 모든 Chapter를 요약하는 것도 좋지만 처음은 부담스러우니 인상깊은 Chpater만 요약해도 무관하다.

 

9. 요약된 부분에 대해서 생각을 써라

 

10. 완성된 서평을 써라

   - 도입부에 책을 읽게 된 계기 쓰기

   - 프로필과 서문을 읽고 책 소개 하기

   - Impact 있는 부분 (1~3개)을 요약하고 생각을 정리해라

 

 

링크 :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_H9Pqg8s_0M